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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디씨티 우즈벡, K-의료기기와 술기로 중앙아시아 흔들다
    [보도자료] 디씨티 우즈벡, K-의료기기와 술기로 중앙아시아 흔들다
     ‘URUS’ 공식 런칭 및 교육 허브 기반 구축, 중국 Wellead와 글로벌 파트너십 성사한세혁 대표 “단순 제품 소개 넘어, 현지 의료 술기 수준 끌어올린 중요 터닝포인트”[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우즈베키스탄은 수년간 보건의료 시스템 현대화를 추진하며 외국 기업과의 협력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헬스, 의약품, 미용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기술 도입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도적 기반도 점차 강화되는 추세다.한국디씨티 한세혁 대표(가운데 왼쪽)와 다인메디컬 남성찬 부사장이 URUS를 소개하고 있다.한국 제품과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고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도 존재하는 중앙아시아 대표 의료기기 시장이다. 하지만 진출 시 제품 경쟁력뿐만 아니라 인증 절차, 유통 채널, 의료기관과의 연계 등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현지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의 핵심이 될 수 있다.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한국디씨티인터내셔널(대표 한세혁)이 단연 손꼽힌다. 우즈베키스탄 지사인 디씨티 우즈벡(DCT Uzbek, 지사장 최재원)은 지난달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세 건의 굵직한 비뇨기과 의료행사를 통해 중앙아시아 의료시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단순한 제품 런칭을 넘어 교육과 임상, 글로벌 협력의 지평을 동시에 확장한 이번 행사는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는 장으로 K-의료기기의 저력을 전 세계에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RIRS Workshop - M Clinic에서 라이브 시술이 진행되고 있다.디씨티 우즈벡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3건의 행사는 △Central Asia Endo Urology Congress(CAEC 2025) △RIRS Workshop-M Clinic △RIRS Workshop-Republican Urology Center로 구성됐으며, 특히 CAEC 2025는 영국, 독일, 인도, 싱가포르 등 14개국의 비뇨기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먼저 RIRS(신장결석 내시경 수술) 워크숍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김형준 교수 외 3명이 초청돼 라이브 수술 시연과 강의를 통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최신 술기를 전수했다.정해도 교수(일산백병원)와 김범수 교수(경북대병원)는 라이브 및 하이브리드 수술, 실시간 토론,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된 실전학습 중심 컨퍼런스로 평가된 CAEC에서 한국 임상 사례와 수술법을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다인메디컬 일회용 연성 요관내시경 ‘URUS’ 성공 런칭이번 행사에서 디씨티 우즈벡은 다인메디컬컬그룹의 일회용 연성 요관내시경 URUS(우르스)를 우즈베키스탄에 공식 런칭하며, 국립비뇨기센터(RSU)와 교육·임상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인프라 확대에 실질적 진전을 이룬 것.RIRS Workshop - Republican Urology Center 행사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URUS는 멸균과 수리 부담 없이 언제나 최적 상태의 술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앙아시아 내 비뇨기과 교육 및 임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단일 사용의 감염 안전성과 비용 효과성 또한 현지 의료진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디씨티 우즈벡은 중국의 선도 의료기기 제조사 Wellead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 향후 중앙아시아 전역에 걸친 유통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한국디씨티인터내셔널 한세혁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중앙아시아 의료의 술기 수준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다”며 “우즈베키스탄을 넘어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인접 국가와의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재원 지사장 역시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기와 술기를 현지에 전파하는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고 덧붙였다.수술용 소모품 시장 확대도 박차, 최적화 디자인 주목한편 디씨티 우즈벡은 비브라운의 봉합사, 코르자 메디칼의 Quill 봉합사를 함께 선보이며 고품질 수술용 소모품 분야에서도 시장 확대를 꾀했다. 특히 Quill 봉합사는 미세 조작과 창상 치유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지 의사들의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디씨티 우즈벡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마케팅 활동을 넘어, 중앙아시아 의료환경 전반을 바꿔나가는 실질적 실천 중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K-의료기기와 첨단 술기가 결합한 이 혁신의 물결은 타슈켄트를 넘어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 DCT, 타슈켄트 국제 소아비뇨기학회(USPU 2025) 총괄 스폰서로 참가
    DCT, 타슈켄트 국제 소아비뇨기학회(USPU 2025) 총괄 스폰서로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