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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ORN 제45회 정기 학술대회· 제10회 Surgical Expo DCT x KM헬스케어
- DCT x KM헬스케어, 제45회 정기 학술대회·제10회 Surgical Expo2025년 11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병원수술간호사학회 와 제10회 Surgical Expo 현장에서,DCT와 KM헬스케어가 공동 기획한 특별 전시가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두 회사는 ‘과거와 미래의 수술방’이라는 대주제 아래,자사의 대표 의료기기를 AI 프롬프트 엔진을 통해 예술적으로 이미지화하고,이를 갤러리 형태로 전시하는 새로운 방식의 의료 전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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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유통에서 자체 제작까지 차별화 된 제품을 국내 의료계에 선보이다
- 더 나은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젊은 CEO수입‧유통에서 자체 제작까지 차별화 된 제품을 국내 의료계에 선보이다 (사진제공=(주)한국디씨티) 더 나은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젊은 CEO 지난 6월 보건복지부는 대학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을 내세우면서 의료 제품 관련 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일회용 의료기기의 경우 제품에 대한 현황 파악과 2차 감염에 대비한 방안 등 제도적 정립에 대해 미흡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런 상황에 국내 시장에 도입되지 않았던 차별된 의료제품을 선보이며 수술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한국디씨티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주)한국디씨티) 차별화 된 의료제품을 선보이다 ㈜한국디씨티는 국내 의료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관련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한다. 독일 의료기기회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한국디씨티의 한세혁 대표는 세계적인 의료 시장에 대한 이해로 가능성 있는 제품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 한 대표는 “(주)한국디씨티는 기존 한국 의료계에 유통되었던 제품이 아닌 더 뛰어나고 수술의 질을 높이는 제품을 찾아 국내에 보급되고 있습니다.디씨티만의 네트워크로 비슷한 제품이라도 차별되고 독특한 제품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세혁 대표가 찾는 제품에 대한 기준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한 단계 더 높은 수술,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한 대표는 “단순히 외향만 독특한 것이 아니라 환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의료진이 최선의 수술을 돕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기술의 차이, 제품의 퀄리티 등 여러 면을 고려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수술실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의료제품을 취급하는 ㈜한국디씨티의 주력제품은 Surgi-Plus라는 수술포이다.Surgi-Plus는 표준 SMS 화합물을 사용하는 타 회사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벼운 다층재로 구성되어 있으며,일회용 외과 드레이프에서 사용하는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인다.전체 표면은 AAMI 가이드라인을 따라 불침투성 레벨4로 분류되며,이는 수술용 드레이프가 받을 수 있는 불침투성 최대레벨이다.한세혁 대표는“한국에 유통되는 모든 일회용 수술포는 수술 도중 환자 피가 수술포에 유입되었을 때 몸에 묻게 되어 2차적인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씨티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피가 수술포에 접촉하게 되더라도 하층부는 완벽하게 방수되어 환자가 수술 중 감염에 노출되는 부분을 완벽하게 제어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의 말처럼 Surgi-Plus의 드레이프는 불침투성 폴리에틸렌 필름(바닥층)과 폴리프로필렌(최상부층), 2층재로 구성되어 불침투성 영역을 생성, 병원균을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액체를 흡수한다. 최근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에볼라가 자주 발생하는 한국에도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한 제품의 필요성에 대해 한 대표는 “모든 수술은 수술마다 안전한 제품을 사용할 것은 권고하고 있습니다.대부분 수술이 단순한 수술이 아니므로 대부분 4단계에 대한 제품을 사용하며, 유일하게 통과된 제품이 Surgi-Plus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국디씨티는 Quill이라는 독특한 형태의 봉합사도 제공하고 있다.봉합사는 일반적으로 수술 이후 절개한 부분을 봉합하는 실을 말하며, Quill는 일반적 형태가 아닌 고슴도치 털처럼 양쪽 끝부분에 돌기가 있어 한쪽으로 통과가 되지만 반대 방향으로 당기면 묶이고 고정하게 되게끔 만들어진 제품이다. Quill은 일반적인 상처 부위를 봉합할 때 쓰이지만 한국에서는 특히 복강경 수술 등 작은 절개가 이뤄지는 수술을 할 때 장기 봉합용으로 많이 사용된다.한세혁 대표는 “일반적으로 Quill은 산부인과, 비뇨기과, 외과 등 복강경 수술이나 의사의 손으로 직접 하기 어려운 부위를 봉합할 때 사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수술 외적으로 성형외과에서 리프팅을 할 때도 자주 쓰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주)한국디씨티) 성장하는 의료전문 기업을 목표하다 ㈜한국디씨티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을 목표하며 꾸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단순히 해외의 제품을 유통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체 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기업의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한세혁 대표는 “기업의 미래는 기술개발에 있다고 생각하며, 제조업으로의 전환은 디씨티가 지향하는 기업 가치의 시작점입니다. 현재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된다면 제2개성공단 입주도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포천에 있는 공장과 생산 연계도 구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한 대표는 기업성장의 기본인 네트워크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하게 사업자를 주고 대리점을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디씨티에서 취급하는 제품에 대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구성원에 한해서 대리점을 계약하고 있다.그는 “수술실에 들어가는 제품은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제품에 대한 설명을 의료진에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의료제품은 단순히 사고파는 물건이 아니라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제품이기 때문에 의료진이 신뢰하는 정보를 동시에 제공해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한국디씨티는 중앙아시아 국가의 열약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한세혁 대표는 “중앙아시아 국가는 의료에 대한 개혁이 필요합니다. 아직도 열약한 환경에서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이를 국내 다양한 단체와 함께 지원 사업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디씨티는 한국 수술간호사회와 함께 수술간호사회가 20년간 쌓은 노하우와 히스토리를 중앙아시아 국가를 방문해 전수했다. 한 대표는 “환경이 좋아지면 그만큼 환자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관계를 지속적으로 쌓아 중앙아시아 지역의 의료시스템이 진일보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의료제품을 단순히 파는 것은 장사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한국디씨티의 한세혁 대표. 한 대표의 말처럼 생명과 연관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출처 : 이슈메이커(http://www.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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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씨티, 우즈벡 의료기기 품질 기준 향상 앞장선다.
- 원바이오젠 테라솝, 비엘테크 캐스트, 비브라운 수술용 봉합실 등 다수 제품 유통헙업 루트 개발 및 발전 현지 성과 주목, 최재원 법인장 “이익 우선 아닌 상생 초점”[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은 독립 이후부터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으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백신, 기초의약품, 의료시설 등에 대한 수요 및 필요성이 크게 증가했다. 이를 위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의료 서비스 발전 및 의약품 공급 등과 관련,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특히 국내 생산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제약과 달리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우수한 외국 장비의 도입을 위해 2021년 대통령령을 통해 수입 의료기기의 등록 및 시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같은해 6월부터 아래 외국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부속품 포함)는 등록 신청 시 시험을 면제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외국 의료기기의 우즈벡 시장 진출이 더 용이해졌다.구소련 해체 이후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시점이라는 판단 속에서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에 공격적인 행보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하 현지 법인을 갖추고 있는 디씨티인터네셔날(대표 한세혁)의 활발한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디씨티인터네셔날 우즈벡 현지 법인 Do Challenge for Tomorrow FC LLC의 최재원 법인장은 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우즈벡 의료 환경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의료기기를 유통하고 있다”며 “국내 상장사인 원바이오젠 테라솝 외 대다수의 제품, 국내 최다 캐스트 수출사인 비엘테크의 캐스트와 언더패드, 비브라운의 수술용 봉합실 등의 많은 의료기기를 총판 유통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2019년 4월 KOTRA 해외지사화 사업에 참가해 우즈벡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같은해 7월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20여년의 의료기기 경력을 가진 한세혁 대표와 함께 의사·약사 출신의 세일즈 그룹을 조직해 의료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최재원 법인장은 의료기기 20개의 제품을 현지에서 허가 등록했고 대다수의 병원과 협업을 통한 유통 루트를 개발 발전시켜, 의료기기 품질 기준을 향상시키고 디씨티 브랜드를 선진화된 의료기기 회사로 만든바 있다.디씨티인터네셔널의 성과에서는 모든 임직원들과 끈끈한 유대가 기반돼 있다.다수의 성과를 이룬 비결을 묻는 질문에서 그는 “효율적인 K-SALES를 강점으로 뽑고 싶다”며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국산제품으로 승부가 차별점인데, Good Product·Better Price·Best Results라는 디씨티인터네셔날의 모토를 가지고 이익 우선이 아닌 상생에 초점을 맞춘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환자들이 제품으로 인해 좋아졌다는 감사의 편지나 연락을 받았을 때 자랑스럽고 보람됨을 느낀다는 최 법인장은 아름다운 사람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수행하면 결과는 분명하다는 디씨티인터네셔널의 3P(People, Positive, Practice) 철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한국의 작은 의료기기에서 성장해 성공한 해외법인 설립한 현재의 디씨티인터네셔널 모든 임직원들과 끈끈한 유대를 가지고 함께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스텐트 등 필수 의료기기 런칭, 한국산 의료기기 교역로 역할 노력”디씨티인터네셔날 최재원 법인장이 우즈벡 의료진과 교류하고 있다.한편 3500만 명으로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 대국인 우즈벡은 소득 수준은 낮지만 풍부한 자연자원을 갖고 있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과 연결되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과의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활용 가치가 매우 크다는 평가다.특히 18만 명에 달하는 고려인 네트워크는 우리의 소중한 전략적 자산이며,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중점 협력 대상국에 선정돼 각종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수요도 많다.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춰 디씨티인터네셔날은 현재의 제품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스텐트와 같은 필수 의료기기를 런칭해, 우즈벡에서 손꼽히는 의료기기 회사로 커 나가고 많은 한국산 의료기기의 교역로 역할을 노력할 계획이다.인터뷰를 마치며 최재원 법인장은 “우즈벡의 의료기기 품질의 기준을 확립하는데 기여를 하는 회사를 만들고 한국 본사인 디씨티인터네셔날 발전에 기여하며 개인적으로 현지 대학에서의 경영학 석사 과정도 잘 마치고 싶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