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T x KM헬스케어, 제45회 정기 학술대회·제10회 Surgical Expo

 

과거에서 미래의 수술방

전시장은 두 개의 시간축으로 나뉘었다. 첫 번째 공간은 1950년대 수술방 과 2050년 수술방을 을 재현했다.거친 금속 수술 도구, 무거운 조명, 제한된 방역 체계 속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분투했던 의료진들의 치열했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반면 이어지는 미래 공간은 완전히 다른 풍경을 펼쳤다.AI 진단 솔루션, 미래 수술방 기술이 어떻게 의료의 한계를 확장시키고, 환자 중심 치료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DCT와 KM헬스케어는 이 두 시대를 연결하며 수술방의 변화의 메시지를 남겼다.

AI를 통한 제품 이미지화, 감성과 기술을

이번 전시의 핵심은, DCT와 KM헬스케어의 주요 의료 제품을 AI 프롬프트 엔진을 활용해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AI 아트 갤러리관람객들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각 제품이 지닌 기능과 의미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AI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관람객들은 QR 코드를 통해,작품의 기반이 된 실제 의료 제품의 기술 정보, 프롬프트 문장, 그리고 AI 생성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AI 프롬프트 강의 세션, 새로운 의료 혁신의 가능성 열어

DCT와 KM헬스케어는 행사 기간 중 별도로 마련된 소규모 강연 세션을 통해"AI를 의료 분야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를 주제로 프롬프트 엔진 기술 강의를 진행했다.